Party: RBMA presents: Mumdance and Mr. Mitch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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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그라임 퓨쳐리스트인 Mumdance을 그라임으로 변신한 Mr Mitch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
MUMDANCE (Different Circles / UK)
브라이튼 근처의 Hackney에서, 혁신적인 그라임을 선보이는 Mumdance는 2008년 Diplo와는 다른 시작을 하게 된다. The Mum Decent EP는 일반적인 Mad Decent의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고 레이블 안에서 그라임과 거터의 미학이라는 신선함을 주입시켰다. 바쁜 일정 속에 월드 투어를 해야하게 된 이후에, 그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영향받은 강한 베이스 음악을 자신의 음악적 팔레트에 섞었다. 그럼에도 수 년동안 Wiley, Jammer, Tempa T와 같이 그라임에 매우 충실한 이들과 작업하고 나서 Mumdance는 2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음악 프로듀싱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으로 돌아왔다. 그의 컴백 앨범이었던 Twists And Turns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담았다. 또한 이것은 그의 경력에 있어 “재정비” 기간의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디지털에서부터 주로 아날로그 장치로 돌아가게끔 했다. 그 이후로 그는 이전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며, Keysound, Trouble & Bass, Unknown To The Unknown, 그리고 Tectonic을 포함한 세계적인 베이스 언더그라운드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레이블 중 일부와 끊임없이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그라임의 벽을 허무르는 시도를 계속 하며, Mumdance는 또한 베이스에서 탈출하려는 Logos와 함께 팀을 이루었고, 이들은 바이닐만 취급하는 레이블인 Different Circles에서 그라임과 앰비언트, 몽환적인 퍼커션이 충돌하는 가벼운 장르인 ‘weightless’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최근 들어 Novelist와의 굉장한 콜라보레이션이었던 ‘Take Time’뿐만 아니라 그의 정규 쇼인 Rinse FM를 통해 거대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r. Mitch (Gobstopper / UK)
2013년 그라임 프로듀서들은 인스트루멘탈 디스 트랙에 뛰어들었는데, Mr Mitch는 그의 Peace Dubs로 모든 것을 종결시켰다.
이 Boxed의 일원은 "Eskimo”와 “Spartan” 같은 클래식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초 스타일이 아닌 트랙 속에 숨겨진 슬픈 분위기를 드러냈다.
The Gobstopper records의 Head Honcho는 2010년 스스로 만든 데뷔 EP와 2012년 비트 배틀에서 “Senior Bass”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프로듀서에겐 이른 경력으로 성과를 달성한 괴물이다.
Mr Mitch의 멋진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은 그라임을 넘어 모든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Paradinas' youth의 반짝거리는 IDM나, 좀 더 어두운 신스 팝이나 80년대 분위기의 즉흥곡인 것에 상관없이 말이다.
최근들어 그는 꾸준히 릴리즈와 전형적인 그라임, Planet MU records에서 제작한 풀 렝스 LP와 EP을 들려주고 있는데 런던 동부에서 매달 이벤트를 진행 중인 Slackk, Dark0 그리고 Boxed 크루와 나란히 활동하며 빠른 속도로 '창의적인 멜팅팟'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with:
Akimbo (Discotropic / Codex /// Pistil / Seoul)
Quandol (OVRTHS / Seoul)
Von Bueno (Phantoms of Riddim / Busan)
* Entry is 20,000 won + (free drink until 12am) at the door
입장료는 20,000원/인, 12시 이전 프리드링크 티켓 1장
VIP/Table Reservation: Sarah @ 010-4470-8320